서울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이 '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'은 출산 후 회복을 돕기 위해 출생아 한 명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며, 다둥이를 낳은 경우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.
바우처는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될 수 있으며, 소득 기준 없이 올해 7월 1일 이후 출산하고 서울시에 아이의 출생신고를 한 산모가 대상입니다. 신청은 온라인과 주민센터 방문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.
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 등은 서울맘케어 웹사이트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, 다산콜로 문의하면 됩니다.
항목 | 내용 |
사업명 |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 |
지원 내용 | 출생아 한 명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 제공 (다둥이 추가 지원) |
바우처 사용 가능 서비스 |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, 의약품·한약·건강식품 구매, 산후 운동 수강 등 |
신청 자격 요건 | 올해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로 아이의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있어야 하며, 신청일 기준으로 최소 6개월 동안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 |
신청 방법 | 온라인(www.seoulmomcare.com) 또는 주민센터 방문 |
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산모.신생아 건강도우미(산후도우미) 서비스는 개인부담금의 90%를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.
산후조리원 경비를 직접 사용은 불가하나 산후조리원 내에있는 다양한 서비스 결재 시에 사용하실 수 있으므로 조리원 내에서 이용하는 서비스 결재 시 사용 가능합니다.
또한, 의약품, 한약조제, 건강식품, 산후 운동등 다양하게 산후 건강 관리를 위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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